종아리가 정말 정말 정말 튼실한 여자의 현실 후기입니다 ....! 저와 비슷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창피하지만 후기 올립니다! 한참 말랐던 시기에도 다리만 보면 통통해 보일 정도로 하체 비만 체형이고 살이 한창 오른 지금은 다리가 정말 뚱뚱해서 롱부츠는 꿈도 못 꾸고 롱스커트만 고집하는 저인데, 넉넉해 보이는 착용샷을 보고 한번 도전해 봤어요! 평소 240 착용하고 책갈피 샌들도 240 신는데 발볼도 넓고 다리도 튼튼해서 245 반업해서 시켰는데 사이즈 딱 좋아요! 책갈피 니삭스랑 코디했는데 니삭스가 적당히 얇은 느낌이라 무리없이 편하게 잘 들어갔어요 집에 있는 두꺼운 겨울용 니삭스랑 코디했을 때도 엄청 무리한 정도는 아니었습니당 모델분 컷이랑은 다르게 완전 핏되는 느낌이지만 애인이 절대 안 이상하다고 너무 예쁘고 가격대비 퀄리티가 너무 좋다고 칭찬해 줬어요! 저처럼 다리가 컴플렉스이신 분들이라면 더더욱 꼭 깔별로 쟁여 놔야 하는 아이템입니다🧡 책갈피 덕분에 다리도 커버하고 쳐박혀 있던 애매한 기장 원피스들도 다 꺼내서 매치해 보는 중이에요 배송 오자마자 신어 보고 넘 예뻐서 브라운도 바로 주문했답니다 넉넉한 핏 부츠들 마니 마니 부탁드려요 책갈피 없이 못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