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가방 색상이 다양해서 구매하고 싶었는데 후기랑 상세페이지를 자꾸 보다보니 촉감이 궁금해지더라고요. 그래서 몇 주 동안 색상 고민하다 결국 사장님께 여쭤봐서 구매 했고 택배를 뜯는 순간 좋은 향이 남과 동시에 가방은 아주 푹신푹신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안감은 레오파드 X, 보라색이였어요!) 색상도 생각했던 것보다 더 예쁘고! 그래서 추석에 고향가서 가족, 친구들한테 가방 만져보라며 재질 설명해주고 책갈피도 막 소개 해줬어요. 원래 좋은 거 봤다고 막 영업하진 않는데 가방이 작아보여도 들어갈 건 다 들어가고 색감도 예쁘고 무엇보다 계속 만지고싶은 재질이라 가방 들 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차에서 계속 쓰담쓰담 ㅋㅋ 너무 만족해서 이 제품 말고도 더 큰거나 다른 제품들 또 살려고요💜 (이렇게 길게 적는 후기도 처음인 것 같습니다,,)